이종남 라이문도 주임신부님의 강론입니다. 

     ◆ 세례를 받으면 죽을 팔자가 살 팔자로 바뀝니다.
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 -세례를 받고 새로와 집니다. 
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 -하느님께서 "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다"라고 하십니다. 
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 -요르단강에 가시어 세례를 받으신 것은 죄를 씻어 내기 위함입니다. 
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 -우리는 내려오신 주님과 함께 내려오고  
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 올라가신 주님처럼 우리에게도 힘을 주셔서 올라갈 수 있도록  
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 기도가 필요합니다.  
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 -예수님과 함께 자신의 삶을 고치겠다는 믿음이  
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 공동체 안에서 함께 노력할 수 있어야 합니다. 



      ◆ 나(예수님)와 함께 하는 사람은 천국을 차지하리라. 
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 -예수님을 따라 살면 팔자(죽을 팔자->잘 팔자)가 바뀝니다. 
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 -스스로가 자신과 하느님과의 계약을 맺는 것이 세례이며,  
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 하느님 성령의 축복을 받을 수 있습니다. 
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 -기도의 힘, 말씀의 힘이 아기 예수님의 탄생과 함께 나의 새로운 삶을 만듭니다. 
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 -변화될 주체가 "너탓이요"가 아니라 
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 "네 탓이요"입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