연중 제32주일 2015.11.8~ 반포4동 성당 교중미사 강론 작성자 : 관리자 (IP: *.10.73.179) 작성일 : 2015-11-08 15:03 읽음 : 1,005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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연중 제31주일 2015.11.1 반포4동 성당 교중미사에서 이광희 베드로 보좌신부님의 강론입니다. ◆ 회개와 헌금에 대한 "유다와 베드로"의 이야기/어느 형제로 부터~ - 유다는 돈을 받고 예수님을 팔아 넘기고 - 베드로는 닭이 울기전 세번 예수님을 모른다고 부인하고 ♣ 유다는 후회로 어둠에 빠지고 자살을 하게되고 ♣ 베드로는 회개하고 자비를 구하고 으뜸 사제가 되고 - 우리도 세상에 묻혀 살아가는 삶이 아니라 교회의 가르침, 하느님의 사랑으로 살아 갈 수 있는 삶이 되어야겠습니다.
◆ 참된 봉헌 - 물질적인 봉헌도 하느님께 바칠 수 있는 한 부분이지만 복음에 나오는 가난한 한 과부의 마음처럼 사랑과 정성을 다해 자신의 삶을 바치는 마음의 봉헌이 중요하다.
♡ 미사를 통해 한 주간 겪었던 감사한 일, 즐거운 일, 힘겨운 일, 고통스런 일을 모두 하느님께 드리고 홀가분한 마음으로 집으로 돌아가는 것입니다. 자신의 삶을 하느님의 모습대로 온전히 바치는 것입니다. 아멘♡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