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연중 제24주일 교중미사 강론 2015.9.6

작성자 : 관리자 (IP: *.10.73.179)    작성일 : 2015-09-13 14:31   읽음 : 700


연중 제24주일 반포4동 성당 교중미사에서 이종남 라이문도 주임신부님의 강론입니다.  

 
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◆ 주님께서는 베드로에게 "너는 나를 누구라고 생각하느냐?" 

                베드로는 "당신은 살아계시는 그리스도이십니다" 

             - 제자가 바라는 그리스도의 모습과 하느님께서 바라는 그리스도의 모습은 다릅니다. 

  - 인간은 예수님을 떠나는 경지, 배반하는 경지, 내식으로 생각하는 경지까지 가게 됩니다. 

  

   ◆ 세상을 모두 주겠다고 유혹하는 사탄에게 예수님께서는 "사탄아 물러가라"라고 하십니다. 

       - 예수님을 나의 첫째자리에 두는 것이 하느님을 선택하는 순간이 됩니다. 

 

 

       ◆  하느님 나라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자신 위주로 사는 삶을 끊어 버려야 합니다. 

         - 하느님은 하느님으로 믿는 믿음을 방해한다면 한치의 용서도 없습니다~~ 


       ◆ 베드로는 절대로 배반하지 않는다고 했을때 "너 자신을 믿지 마라"하시고     

            새벽 닭이 세번 울기전에 3번 나를 모른다고 할 것이라고 했습니다. 

         - 누구나 나의 제자가 되고자 할때 자신의 십자가를 사랑으로 제대로 질 수 있어야 합니다. 

         - 예수님 말씀이 나를 구원하는 말씀으로 살 수 있도록 "주님은 저의 생명 자체이십니다" 
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 라는 고백하여야겠습니다.  

            이러한 고백 속에서 우리의 삶은 생명의 샘이 솟아 나는 삶이 될 것입니다. 

 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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